Ephesians and Predestination – Pastor David Jang

1. The Significance of the Old and New Testament Arrangement,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Gospels and the Law Understanding the arrangement of the Bible is extremely important when we approach Scripture. Within the overarching framework of the 39 books of the Old Testament and the 27 books of the New Testament, examining how God’s … Read more

Efesios y la Doctrina de la Predestinación – Pastor David Jang

1. El significado de la disposición del Antiguo y Nuevo Testamento, y la correlación entre los Evangelios y la Ley Comprender cómo está dispuesto el texto bíblico es de gran importancia cuando nos acercamos a la Palabra. Al examinar la estructura de los 39 libros del Antiguo Testamento y los 27 libros del Nuevo Testamento, … Read more

에베소서와 예정론 – 장재형(장다윗)목사

1. 구약과 신약 배열의 의미, 그리고 복음서와 율법의 상관성 성경의 배열을 이해하는 일은 우리가 말씀을 대할 때에 굉장히 중요하다.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이라는 큰 틀 안에서, 전통적배열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가 어떤 흐름으로 전개되는지를 살피는 것은, 성도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구약은 흔히1)오경(모세오경), 2)역사서, 3)지혜서, 4)예언서로 구분되어 배열되고, 신약 역시 1)복음서, 2)사도행전(역사서), 3)교리서(서신서들), 4)계시록(예언서)의 구도에 따라 편찬되어 있다. 이와 같은 구조가 보여 주듯,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구약과 신약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한 권의 책으로서 우리에게 전해졌다는 점이다. 가령, 구약의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율법과 언약의 뿌리를 보여준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시편 119:18)라고 시편 기자는 고백했는데, 여기서 ‘법’이라 함은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법을 붙들어야만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는 신약에서도 마찬가지다. 신약의첫 단락인 복음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 가르침,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보이는 법’으로서의 예수님을 우리 눈앞에 드러낸다.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요한복음 1:14) 그 현실 자체가, 신약의 율법이 곧 예수 그리스도임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장재형(장다윗)목사가 강조하는 바도 이 점과 밀접하다. 그는 신약을 구약의 연속으로 바라보되, 율법을 단순히 규범이나 명령의집합으로 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도구로 해석한다. “예수는 우리의 법입니다”라는말은, 이미 구약에서 제시된 ‘법’의 궁극적 완성을 예수님이 이루셨음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복음서는 율법을 신약적 맥락에서새롭게 조명하며, 우리가 예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예수님이 곧 거룩의 기준이자 본보기라는 사실을 재발견하도록이끈다. 그다음 나오는 사도행전은 마치 구약의 역사서처럼, 초대교회가 어떻게 탄생하고 확장되었는지를 상세하게 보여 준다. 교회는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세워졌고, 성령의 능력으로 이어졌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이 사마리아와 온 이방 세계로퍼져나가는 과정은, 신약의 역사서인 사도행전 속에서 생생하게 묘사된다. 구약의 역사서가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생활과가나안 정착, 왕정 시대와 포로기, 그리고 귀환의 역사 등을 기록한 것처럼, 신약의 역사서는 곧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뒤제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이루어진 “복음의 확장 서사”를 전해 준다. 이러한 부분을 통해 우리는 역사가 단순히 과거 사실의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구체적으로 펼쳐지는 무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도행전 다음에 위치한 교리서(서신서들)는 구약의 지혜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지혜서에는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욥기 등이 포함되어, 개인의 경건생활과 삶 속 지혜, 그리고 고난과의 씨름을 다루지만, 신약 교리서들은 이 교회라는‘공동체’가 신앙 안에서 성숙해 가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진정무엇인지, 그 복음에 담긴 핵심 교리가 무엇인지를 다양한 편지 형식으로 증거하였다.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등은 각 교회가 처한 상황에 따라 세부적인 주제와 적용점을 달리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복음의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신자들로 하여금 흔들리지 않는 신앙 기초를 다지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재형목사 역시 “교리(doctrine)는 복음의 진수이자 핵심이며,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토대”라고 강조해 왔다. 교리는 결코교회 내부의 지적 탐구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 공동체가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자신이 받은 구원을확신하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앵커(anchor) 역할을 한다. 교리가 견고해야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신앙이 굳건해야 전도의열매도 맺을 수 있다는 것이, 전통적 개신교 신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며, 장재형목사도 이 점을 다양한 강론과 저술로써부각해 왔다. 특히 로마서는 복음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서신서 중 으뜸으로 꼽힌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구호가 바울 신학의정수를 담고 있으며, 유대인과 이방인 간의 갈등을 극복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심도 있게 다룬다. 이에 반해 고린도전후서는 실제 교회 공동체 안에서 불거진 여러 문제(분쟁, 음행, 혼란스러운 예배, 은사 남용 등)에 대한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서신이다. 갈라디아서는 율법주의에 빠지려는 갈라디아 교회에게, “은혜로 말미암는 믿음”이 우리의의를 결정짓는 핵심이라 선언한다. 이런 일련의 교리서들은 각각의 역사적·문화적 맥락 속에서도 동일한 복음의 본질을선포하고 있으므로, 오늘날 교회 역시 이 서신서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적용해야 한다. 여기서 장재형목사가 언급하는 “5대 교리서”는 (1) 로마서, (2) 고린도전서, (3) 고린도후서, (4) 갈라디아서, (5) 에베소서를말하며,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히브리서’ 역시 중요한 교리서로 취급된다. 고린도전후서를 하나로 묶으면 히브리서를 포함하여5대 교리서로 볼 수 있고, 고린도전후서를 따로 분리하면 에베소서까지 포함해 5대 교리서로 인식할 수 있다는 설명을 통해, 교리서가 한두 권이 아니라 매우 폭넓은 신학적 스펙트럼을 포괄함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구약과 신약의 구조는 분리되지 않고 서로 연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복음서(예수 그리스도), 사도행전(교회의 역사), 교리서(신학적 토대), 그리고 계시록(종말과 완성)의 순서가 우리로 하여금 점진적으로 하나님의 구원 경륜을 배워 가도록안내한다. 이는 신앙인들이 성경 전체를 올바로 읽는 토대이며, 동시에 교회의 신앙고백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주님의 재림을 통해 완전해지는 과정을 조명한다. 2. 교회의 탄생, 교리서의 본질, 그리고 사도들의 계시적 통찰 구약의 역사서가 이스라엘 민족의 형성과 영적 투쟁, 승리와 좌절의 기록이라면, 신약의 역사서인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승천이후 형성된 초대교회의 ‘탄생기’를 다룬다. 사도행전 속 교회는 단순히 인위적인 조직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인침받고그리스도의 구속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자들의 모임으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이렇듯 교회는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구속받은자들의 공동체”이고, 동시에 “하나님 나라 확장의 거점”이 되는 곳이다. 이 교회가 세계 곳곳으로 확장되어 가면서 복음이어떻게 전파되었는지, 바울을 비롯한 여러 사도들의 선교 여정과 그 과정에서 맞닥뜨린 박해와 갈등은 곧 기독교 역사의 시원이된다. 이 과정에서 사도행전 이후 배열된 신약 서신서들은, 교회 공동체가 현실 속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문제에 대한 해설서이자해결서 역할을 담당한다. 바울, 베드로, 야고보, 요한, 유다 등 사도들과 초대 지도자들은 각자 서신 형태로 복음의 핵심 교리를풀어내며, 구체적인 상황에 맞춰 조언하고 권면했다. 요컨대, 복음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복음을 어떻게실천할 것인가”로까지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교회는 끊임없이 복음을 해석하고 적용해야 했고, 그 결과 만들어진 신약 교리서들은 지금까지도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신앙생활에 필수적인 지침이 되고 있다. 바울이 “베드로사도가 말한 것처럼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라”(벧전 3:15)는 구절을 인용하며, 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리가 믿는 복음,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나타난 구원의 역사적·초월적 의미가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면, 실제 삶에서 복음을증거하기가 쉽지 않다. 서신서 저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계시의 빛’ 안에서 복음을 통찰했다는 점이다. 장재형목사 역시 “사도들은 주님의 계시를 번개치듯 단번에 보고, 그 놀라운 진리를 우리에게 전했다”고 자주 강조한다. 번개가 한순간 모든 주변을 밝히듯, 사도들도 예수그리스도의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단숨에 깨달았고, 그 깨달음을 서신으로 풀어냈다는 의미다. 로마서나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등에서 발견되는 치밀하고 조직적인 신학적 구성이, 결코 인간의 이성적 사유만으로는 요약하기힘든, 초자연적 통찰의 결과라고 보는 전통적 기독교 입장과 상응한다. 또한 고린도전후서가 한 교회(고린도교회)에 보내진 편지이지만, 내용은 교회의 공적 문제에서 사적인 문제까지 아우르며, 심지어 바울 개인의 고백적 요소까지 포괄한다는 점은 흥미롭다. 교리서들은 ‘편지’라는 형식을 띠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복음의 원리’는 지극히 보편적이고 시대를 초월한다. 바울이 스스로 복음에 대해 ‘나의 복음’이라 칭하는 것은, 그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적으로 자기 안에 받아들여 개인화했음을 의미한다. 한편 독자들은 그가 편지로 전해 주는‘교리’와 ‘신앙 지침’을 자신의 삶에 적용해, 결국 같은 복음을 살아내는 길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히브리서가 유대인 신자들을 위해 기록된 ‘특수한 교리서’라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대인들은 오랜 전통안에서 ‘천사’와 ‘율법’을 높이 여기며, 구약 제사 제도를 매우 중요시한다. 히브리서는 바로 이런 유대인 신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가 어떻게 율법과 제사 제도를 완성하는 분이신지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는 서신이다. “너희가 천사보다 더 귀한존재”라는 선언(히브리서 1장)에서 시작하여, 예수님이야말로 완전한 대제사장이자 더 나은 언약의 중보자이심을 조목조목밝힌다. 이는 곧 구약의 연장선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제사 제도의 목표이자 절정임을 드러내는 증거다. 이렇듯 교회의 태동과 교리 형성 과정은 본질적으로 구속사를 기록하고 실천하는 공동체의 자리매김 과정이었다. 로마 제국치하, 다신론과 황제 숭배가 가득한 환경에서 기독교 공동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외치며 박해를 견뎠다. 바울이에베소에서 당한 박해와 논쟁, 선교적 승리의 과정 역시 사도행전 19장에 잘 나타나 있듯이, 당대 문화적·종교적 충돌이 매우심각했다. 에베소는 아르테미스(디아나) 신전으로 대표되는 거대한 우상 숭배의 중심지이자, 로마·알렉산드리아·안디옥과 함께4대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번화했다. 그곳에서 바울이 3년간 “겸손과 눈물로” 목회하며 이룬 복음의 열매는, 이후 아시아지역의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는 기틀이 되었다. 여기서 장재형목사가 부각시키는 중요한 포인트는, 교회가 ‘공동체적 회람 서신’을 통해 말씀을 나누고 교리로 무장해야 한다는점이다. 당시 에베소서나 갈라디아서, 빌레몬서와 같은 서신은 특정 수신자가 있었지만, 초대교회는 이것을 회람하며 여러 지역교회가 함께 읽고 묵상하는 전통을 세웠다. 이런 공적 회람 과정을 통해, 교회가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서로 교제하고 교리적일치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가 여러 ‘갈라디아 교회들’에 돌려 읽힌 사실은, 이 편지들이 한 교회의 전유물이 아니라신앙 공동체 전체에 필요한 가르침이었음을 방증한다. 결국 교회는 성숙의 단계로 나아갈수록, 더 깊은 진리를 깨닫고자 교리서에 몰입하게 된다. 이는 신자 개인이 신앙의 근본을살피는 일과도 맞닿아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이심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사도들이 전한 계시적 빛과교리적 체계를 통해 가슴으로, 생활 속으로 내면화해 가는 과정이 곧 신앙 성숙이다. 3. 에베소서에 담긴 예정론의 핵심과 장재형목사의 주석적 통찰 이제 에베소서를 본격적으로 살펴보자. 에베소는 당시 로마 제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거대한 도시였다. 로마, 알렉산드리아, 안디옥과 함께 4대 도시 중 하나였으며, 헬라·로마 신화에서 숭배되는 각종 신전과 황제 숭배 사상이 혼재한 지역적 특성을지니고 있었다. 이곳에 교회가 세워졌다는 사실만으로도 복음 전파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무려 3년간 사역하며 “겸손과 눈물”로 교회를 돌보았다는 기록(행 20:18-19, 31)은, 이 교회가 얼마나 바울사역의 중심축이 되었는지를 잘 보여 준다. 장재형목사는 에베소서가 “성숙한 교회가 읽어야 할 편지”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에베소서가 교회의 정체성과하나 됨, 그리고 신앙의 높은 수준에서 다루는 여러 주제(그리스도 안에서의 예정, 유대인과 이방인의 하나 됨, 교회가 성령안에서 세워져 가는 원리 등)를 포괄적으로 다루기 때문이다. 다른 서신이 교회 문제 해결 혹은 교리 해설에 집중한다면, 에베소서는 좀 더 보편적이고 우주적인 시각에서 교회를 설명한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엡 1:3)으로 시작되는 1장의서술에서부터, 우리의 영적 실재가 단순히 지상의 법칙이나 욕망에 매이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확정된 승리의 세계에연결되어 있음을 선포한다. 이 에베소서 1장 1~14절은 특별히 “예정(Predestination)”의 개념을 두드러지게 다룬다. 장재형목사는 ‘Predestination’을‘Pre(미리) + Destination(목적지)’라는 말로 풀이하면서,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미리 정하셨다는 점을 부각한다. 인간은공항에 가면 자신의 목적지를 확인하고 항공권을 구해 탑승하듯이, 신앙 안에서도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그 목적지를 확실히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확실한 목적지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예정하셔서 그분의 자녀가 되게 하신다”는 진리에 있으며, 이를 붙드는 자들은 흔들림 없이 신앙을 지켜 나가게 된다는 통찰을 제공한다. 실제로 에베소서 1장 314절을 세 단락(36절, 712절, 1314절)으로 나눠 보면, 각각 “찬송해야 할 이유”가 제시된다. 첫 번째단락(3~6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를 복 주셨다”라는선언으로 시작한다(엡 1:3). 그리고 이어지는 1장 4절에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라고 하여, ‘창세전’이라는 말로 그 예정의 시점을 분명히 밝힌다. 이것은 개인의 삶이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 전부터 존재하신하나님의 의지와 계획 안에 놓여 있다는 의미다. 이는 부부가 결혼을 통해 만나는 것도 단순히 둘의 사랑만이 아니라, 그 사랑 이전에 이미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천생연분(天生緣分)’이 있다는 예화로 비유되곤 한다. 장재형목사가 결혼식 주례나 신가예배(信家禮拜) 등에서 자주 인용하는잠언 16장 1절, 9절은 인간의 경영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관계를 분명히 그려 준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하되, 그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라는 사실은,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예정하심 속에서 이뤄지는 거룩한 여정임을 암시한다. 이처럼 예정론은 결혼뿐 아니라 인생 전반의 모든 국면에서도, 신앙인이 반드시 붙들어야 할 핵심 진리로 자리 잡는다. 또한 에베소서 1장 5절은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고말한다. 이 구절은 종(노예)이었던 자가 ‘양자(입양된 아들)’의 신분을 얻는 파격적 은혜를 설명한다. 로마 제국 시대에 종이양자가 되면, 법적으로 친아들과 동등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었다. 이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맺어졌다는상징이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던 인간이, 이제 그분의 자녀라는 더 놀라운 신분으로인정받는다는 사실은, 교회의 구성원들이 왜 찬양하며 기뻐해야 하는지를 극명히 보여 준다. 이어서 두 번째 단락(7~12절)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음을 선언하며(엡 1:7) “이는 그의 은혜의풍성함을 따라 된 것”임을 강조한다. 풍성함이라는 단어는, 복음이 우리의 공로나 선행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넘치는 사랑과 은혜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부각한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의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해예정하신 것’(엡 1:9)이라고 밝히면서, 역사가 우연히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함’(엡1:10)임을 가르친다. 이것은 구속사의 거시적 시야를 제공하는 본문으로서, 세상의 소란과 혼돈, 그리고 인간의 죄에도불구하고 최종적으로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것을 예언한다. 세 번째 단락(13~14절)은 ‘성령의 인치심’을 통해 우리가 그 약속의 기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 성령이 우리의 기업에 대한‘보증’이 되신다는 선언으로 마무리된다. 보증(헬라어로 ἀρραβών, … Read more

L’Évangile parvenu à Rome – Pasteur David Jang

1. L’histoire du salut à Malte et la dérive de Paul Dans Actes 27 et suivants, Paul et ses compagnons traversent une épreuve dramatique de dérive et de naufrage. À l’époque, la traversée de la Méditerranée était elle-même difficile, et le bateau transportant Paul, d’autres prisonniers ainsi que des passagers, s’est retrouvé pris dans un … Read more

抵达罗马的福音 – 张大卫牧师

1. 在马耳他岛上的拯救历史与保罗的漂流 在《使徒行传》27章起,保罗与同行的人经历了戏剧性的海上漂流和船破之险。当时横渡地中海本就极其艰难,而保罗与其他囚犯及乘客所乘坐的船只在克里特岛附近遭遇猛烈的“友拉革罗”飓风,长时间随波漂流。面对肆虐的狂风,众人几乎绝望,甚至没法进食,然而保罗却凭借从神而来的启示宣告:“船会破损,但你们当中不会有一人失丧性命。”这不仅是简单的宗教安慰,更彰显出只有神才能在险恶大海中施行如此奇妙的保守。事实上,船最终在马耳他(“米利大”)岛近海触礁破损,但船上的276人全都靠着游泳或抓住木板,平安上了岸。《使徒行传》27章后半段的这一幕清晰地展现了:即便人类的盼望已几乎断绝,神的应许仍如何具体应验。 张大卫牧师借着马耳他岛的登岸事件,强调神细致入微的保守之手。如果其时人们精疲力竭、彻底绝望而分散,或者有人重病或受伤,就不可能全员无恙地抵达海岸。更值得注意的是,马耳他岛大约距离罗马500公里,位于西西里岛正下方。自古以来,马耳他就是地中海重要的航运要道,所以在汹涌的海浪中偏偏能够抵达那座岛,本身就暗示着神在时间与地点上的奇妙安排。中世纪乃至近代时期,马耳他也曾作为东方宣教或通往中东地区的战略停靠地,可见从保罗那个时代开始,这座岛就已在某种程度上预备好,能在福音传播的进程中被神使用。 保罗和同伴登陆马耳他时,岛上居民的反应同样引人注目。经文称那些岛民为“土人”(和合本常译作“土人”或“野蛮人”),但他们对于276名陌生的外来遇难者不仅毫无敌意,反而如《使徒行传》28章2节记载,为他们升起火堆,热情款待。要知道,考虑到当时的文化和宗教背景,如此接待实属罕见。张大卫牧师在此指出,神的精心预备常常会使人在意想不到的情境下敞开心门;尤其是在本无任何关系,甚至本可生出敌意的处境中,马耳他居民却协助并宽厚接待了保罗一行。这充分显示,早在福音临到之前,神就已在那个需要祂恩典、符合祂旨意的地方,提前预备了一些人的心。 更添神秘色彩的是,保罗在生火时被毒蛇咬住的那一幕。岛上的人起初看见保罗被毒蛇咬,就觉得:“这人一定是杀人犯,海里逃过一劫,最终仍逃不过神明的审判。”这是古代社会中非常普遍的“因果报应”思维:若一个在海上获救的人紧接着却被毒蛇咬死,那他必然犯下极大的罪。然而保罗在被咬后并未出现中毒或加剧的痛苦,反而安然无恙。见此情景,人们又转而惊呼“他是神!”——张大卫牧师在这里提醒说,即便是属神的人,有时也会被他人“神化”或过度崇拜,我们必须警惕这样的倾向。保罗从不高抬自己,只坦然表明这事完全是神所赐的能力与奇迹。 随后,马耳他岛上地位最高的官员部百流邀请保罗住了三天。部百流的父亲病重,患有热病和痢疾——在古代地中海地区,痢疾等伴随高烧的病症常被视为致命传染病,又缺乏有效的医疗手段。但保罗到他身边,为他祈祷并按手,神迹般地使他痊愈。这一神迹顿时在全岛传扬开来,引来更多病患前来寻求医治,保罗都在神的能力下为他们带来痊愈。因这件事,岛上居民在保罗离岛时慷慨地供给他和同伴所需的一切。张大卫牧师指出,这再次显明“属神的人”抵达某处时,会给那片土地带来多么丰盛的属灵祝福。对于保罗和同行者而言,这次被动的海难不只是一次意外或灾祸,而是神刻意安排的福音旅程。 在马耳他岛过冬三个月后,大约2月间,保罗等人又登上另一艘亚历山大来的船,继续启程前往罗马。路加甚至记下了那船名叫“丢斯双子号”,以此提醒读者这些不是道听途说,而是具体的历史事实。《使徒行传》对于保罗航程的路线与停靠地点的详细记载,也能帮助后世人推测1世纪地中海的海运航线和贸易状况。张大卫牧师强调,圣经不仅是一本宗教和道德教诲的书,也包含翔实的地理与历史细节——从叙拉古、利基翁到部丢利,最后再经陆路抵达罗马,《使徒行传》28章的叙事正朝向高潮——“保罗终于抵达罗马”。 总之,在马耳他岛上的漂流与拯救,鲜明地展示了神精妙的主权以及福音扩展的脉络。濒临死亡的众人不仅获得保全,而且神藉此让马耳他岛成为福音新据点:岛民的友善与医治神迹促成了保罗一行在前往罗马的关键路上先得果子,也让保罗能在罗马居住两年多并继续传讲福音。张大卫牧师提醒,我们在生活中遭遇意外风浪时,应当信赖那位在背后主宰一切的神,并记住眼前的苦难可能正是打开福音之门的工具。如果没有马耳他的经历,也许保罗后来进到罗马的机会、随之而来的无数相遇,以及写下《腓利门书》等书信的背景都大相径庭。从某种角度看,《使徒行传》27至28章的这段海上漂流与马耳他登陆,不仅是西方基督教历史乃至全球福音化道路上的重要转折点。 张大卫牧师还提及,马耳他岛在随后几个世纪里备受关注。在圣地朝圣者或基督教历史研究者眼中,保罗漂流到马耳他的事件颇具象征意义:1世纪地中海世界所发生的这起神迹,成为许多神学与历史诠释的源头。马耳他虽看似一座小岛,却在暴风雨里让破船得以安全靠岸,神则借此地开创了福音的新局面。对初代教会的信徒而言,这绝非偶然;而今日的信徒也应当相信,无论世界何处,无论遭遇何种考验,都有神放置在那里的目的与呼召,重要的是我们能否预备好在那片土地上撒播福音的种子。 因此,马耳他岛的拯救史与漂流记不仅是圣经中的“旧事”,更是一切时代的信徒都应当阅读并实践的属灵指南。神的应许绝不落空,纵然似乎面临“船破”般的绝望处境,神仍会藉着祂所兴起的人来保全众人,使福音更加光彩夺目。在教会历史与宣教实践中,这种模式一次次地重复发生。张大卫牧师指出:“切勿让这些过程仅止于被记录的历史,而要让当今的我们也能活出这样有生命力的见证。”马耳他岛上的漂流与营救,最终证明了无人能阻挡的神救恩计划,如何与人的日常生活奇妙地联结。 2. 抵达罗马的保罗与弟兄们的爱 马耳他岛逗留三个月后,保罗等人乘坐亚历山大来的船,途经叙拉古、利基翁和部丢利,终于渐渐接近罗马。《使徒行传》28章15节记载,罗马的弟兄们得知这个消息,竟远到“亚比乌市”和“三馆”来迎接保罗。按当时地理位置,亚比乌市和三馆均距罗马城五六十公里之遥,步行至少要两天,可见这绝对算得上“长途跋涉”。然而罗马信徒一听说保罗抵达,便毫不犹豫地前往迎接,充分体现了初代教会炽热的爱和接待精神。 张大卫牧师认为,这一迎接场景生动体现了初代教会“彼此照顾”的具体形态。彼时福音已遍及罗马帝国各地,散居的信徒也常会像这样彼此迎接,同享喜乐。从世俗角度看,保罗是身在“软禁”或“待审”状态的囚犯,似乎帮不上什么忙。然而,这些弟兄却深知保罗身份的属灵分量,了解他在福音事工中的重要价值,也明白接待神的仆人就是接待主自己。这种看似礼节的行为,其实是一种超越礼节的属灵相交。 当保罗看见从亚比乌市和三馆赶来的弟兄,正如《使徒行传》28章15节后半句所言,他“感谢神,就得了勇气”。这份远道而来的接待与鼓励,对保罗而言无疑是极大的支持。考虑到他从耶路撒冷被关押、经历多次审讯和痛苦,再加上海上遇难的惊魂,只要是常人,身心恐怕都极度疲惫。可在此情况下,有弟兄主动前来迎接并安慰,一切的疲惫仿佛都得到抚慰。这画面展现了初代教会中弟兄姊妹间深厚的情谊与连结,也让人看见教会团契如何带来极大的安慰与鼓舞。 张大卫牧师呼吁当代教会应从这段经文汲取“接待之爱”的启示。若今天的教会只是局限于建筑或礼仪,很难实践这种“奔跑出去迎接”的热情。然而《新约》中反复提醒:“不可忘记用爱心接待客旅”,可见积极地接待与关怀是福音共同体的核心DNA之一。热诚地迎接弟兄,并共同欢喜,这样的见证在当下依旧能够体现出福音最真挚的内涵。 最终,保罗进入罗马后,虽非普通囚犯,仍处于“未决犯”的软禁状态。依罗马法,凡上诉于皇帝者,在终审判决前会有一段等待期,这期间他们既被士兵看守,却也可能享有一定程度的活动和接待访客的自由。《使徒行传》28章16节说:“保罗获准与看守他的一个士兵另住一处”,说明他并未被关在黑暗牢房,而是在有军人严密监视的住所里,仍可和人来往交流。 这反倒成了传扬福音的好机会。书末《使徒行传》28章30-31节写道:“保罗在自己所租的房子里住了整整两年。凡来见他的人,他都接待,放胆传讲神国的道,教导主耶稣基督的事,没有人禁止。”许多解经者称之为“开放式结局”。表面上这看似是个结尾,但更深层之意在于:福音没有被任何势力阻拦,仍持续向外扩张,而且这个故事还没有真正结束。按理说,保罗身陷软禁,本该失去传教的自由,但实际情形却相反。人们源源不断地来找他,他也继续大胆地见证主。这正宣告了神的话语超越任何外在环境的束缚。 保罗在罗马的两年有多方面的意义。据教会历史研究推测,他在此期间写下了被称为“狱中书信”的《以弗所书》、《腓立比书》、《歌罗西书》和《腓利门书》,对初代教会的信仰和福音理解起了重大作用。尤其在《腓利门书》中,记载了逃亡奴隶阿尼西莫前来见保罗,并因福音与保罗联合,保罗又致信给其主人腓利门,劝他把阿尼西莫当弟兄般接纳——在普遍盛行奴隶制度的社会中,这个讯息极具颠覆性,亦展现了保罗即使在“监禁”中,依然能坚守并彰显福音的本质力量。 张大卫牧师强调,保罗抵达罗马及在此度过的两年,处处显明神宏大的救赎计划:在《使徒行传》28章达成阶段性的高潮。罗马信徒对保罗的爱心款待,更使这一幕更加感人。在各样患难与逼迫中,弟兄的迎接和鼓励让保罗有力量继续无畏地传道,而这一切都在神的主权安排下成就。 这种爱与接待的实践,彰显了福音的核心价值。耶稣也曾说:“你们若彼此相爱,众人就认出你们是我的门徒了。”由此可见,福音的真实内涵正是在教会彼此相爱的生活中被具体活出来。保罗虽被严密看守,却因弟兄的温暖接待和支持而满有胆量,于是能“放胆传讲神的国和主耶稣基督”。张大卫牧师认为,现代教会同样需要这种积极、牺牲式的爱去搀扶、鼓励那些在困境中的肢体。若缺乏这种关怀,教会便易沦为仅有制度、形式的空架子,失去初代教会那种圣洁而美好的群体性。反之,在任何环境都能彼此接纳、彼此相爱的教会,在历史风暴中也不会被摧毁,反而继续成长壮大。 所以,保罗抵达罗马并得到弟兄热情接待的故事,可以被视作在马耳他岛经历拯救与漂流之后的“终章”,同时也是福音进一步扩展的全新起点。福音从耶路撒冷出发,终于来到罗马这帝国中心——这标志着主耶稣交付的“大使命”(“直到地极传扬福音”)正全面展开,也让人深刻明白:在这一进程中,比神迹更重要的是教会彼此相爱、彼此扶持的委身与奉献。张大卫牧师以此激励21世纪的我们:这份信息至今仍极具启迪。 3. 保罗对“以色列的盼望”和“神的国”的辩护 在《使徒行传》28章后半段,保罗抵达罗马后,首先召集旅居当地的犹太首领。自他在耶路撒冷被捕以来,一直遭到同胞犹太人的激烈反对,但保罗从未放弃对自己民族的爱,这在多处书信中都有体现。《罗马书》9章中,他甚至说过:“为我的弟兄、骨肉之亲,就是自己被咒诅,与基督分离,我也愿意!”可见保罗对同族人怀有极大的痛心。这既与他过去身为法利赛人的经历有关,也因他在基督里真正看见了“以色列的盼望”得以成全,从而更迫切地想让同胞明白。 因此,保罗在罗马招聚犹太人时,首先澄清自己从未有意违背律法或祖先传统。《使徒行传》28章20节,他直言:“我原是为以色列指望的缘故,才被这链子捆锁。”这里所说的“以色列的盼望”,即旧约先知长久以来关于弥赛亚的预言:耶和华之日和受膏者的到来。保罗宣称在罗马仍要持守此盼望,并见证:他所信奉的耶稣,正是那位真正完成旧约应许的弥赛亚。 “以色列的盼望”与“神的国”两大概念息息相关。旧约律法与先知书预表弥赛亚的降临,将解决罪的问题并带来神掌权的新秩序,也就是“神的国”。保罗多次阐述,耶稣基督就是实现这终极盼望的关键人物,这也是他在《使徒行传》28章23节“从早到晚向他们讲解,证明神国的道,用摩西的律法和先知的话劝勉他们信耶稣”的原因——表明旧约早已预言耶稣基督及神国的真理,如今在耶稣里已得到应验。 张大卫牧师特别强调,《使徒行传》中多处并行出现“神的国”和“耶稣基督”这两个主题。初代教会福音的核心,是对耶稣不仅仅是良师或先知的宣告,而是认信祂为除去世人罪孽、更新世界秩序的神子。祂的到来部分性地实现了末世应许,并且神国正在持续扩张,最终必得完全。这与保罗对犹太人所说的:“你们所期待那位复兴以色列的神,已在耶稣基督里开始了祂的作为”是一脉相承的。 尽管保罗用旧约和先知的话极力辩明,但《使徒行传》28章24节记载,一部分人相信,一部分人却不信。无论保罗的解释多么合情合理,若听者心里刚硬,也无法接受福音。保罗引用以赛亚书6章9-10节的预言:“你们听是要听见,却不明白;看是要看见,却不晓得。”这既让人惋惜,也符合神的主权:罗马书9-11章中,保罗剖析了以色列暂时拒绝弥赛亚的奥秘——使福音先在外邦世界传播开来,而后惹动以色列人发“圣洁的嫉妒”,最终也归向基督。 在《使徒行传》28章28节,保罗郑重宣告:“所以你们当知道,神这救恩,如今传给外邦人了,他们也必听受。”这句带有果决的宣示,象征福音已跨越犹太民族的藩篱,遍及帝国及万国。保罗或许在当下经历了同胞的强烈排斥,但神的国却要在罗马帝国乃至历史长河中继续扩张。公元三世纪君士坦丁大帝使基督教合法化乃至后来国教化的进程,从历史视角反观,恰恰印证了保罗这番预言并非空想,而是真实应验。 张大卫牧师在这里强调:宣扬福音的人需要正确的态度和神学洞见。福音的本质是宣告“神的国”与“耶稣基督”的真理,它能超越犹太人和外邦人的偏见。保罗“以以色列的盼望”为切入点向罗马犹太人解释,可他们当中仍有人拒绝,正显出信仰的悖论。但这悖论正成为福音扩散至更广大地区的契机——犹太人的抵挡,反令外邦人敞开怀抱接纳,外邦教会的兴起又激发犹太人重新思考,最终回归福音。这种循环也与旧约先知的预言相呼应。 当我们读到《使徒行传》最后一章(第28章)却发现,没有提及保罗向皇帝申诉的后续结局,也未记述他将来的下场。教会传统中,既有“保罗获暂时释放并打算前往西班牙传道”的说法,也有他在两年后再次被捕,最后殉道的传说。路加并未在圣经中交代这些,而是以“保罗在罗马继续自由传福音”作结。这种“开放式结局”表明:神的救恩历史并未终止,福音的进展仍在进行。 张大卫牧师强调,这种开放式结局带给我们的启示是:保罗时代,罗马成为福音的新中心;而当今,福音正传遍世界各处。唯一不变的是“神的国绝不止步,耶稣基督的福音终将冲破任何阻碍”。就如当初在马耳他岛遇到风暴,却反成为进军罗马的踏板;在当下,许多看似黑暗、危险的环境也往往成为福音得以更大、更有创意地生根扩展的契机。保罗对犹太人和外邦人都不放弃的热忱,更是教会在分裂冲突时应当重拾的榜样。 “以色列的盼望”和“神的国”这两大主题,对整体救恩史的理解举足轻重。耶稣基督既是“以色列的王”,也是“全人类的救主”。尽管犹太人曾拒绝祂,却也因此令外邦人得以认识救恩;而外邦人的苏醒,又刺激犹太人心生渴慕,终究回到弥赛亚怀抱。《使徒行传》全书的宏大情节,就在这张力与循环中不断推进。张大卫牧师认为,这对21世纪的教会仍意义重大。正如福音当年穿越重重对立与误解传播至今,当代宣教也必然遭遇反对或误解。可唯有坚持福音的核心信息、勇敢向前,才能让神的拯救触及更多生命。 《使徒行传》28章及其最后几节,浓缩了三大要点。其一,福音能突破任何环境的限制;其二,福音的核心在于“神的国”和“耶稣基督”;其三,福音跨越犹太人和外邦人、跨越古今,拥有无比浩大的真理力量。张大卫牧师在此总结:教会不可忘却其本质使命,要让“神的国在地上得以彰显”,不断祷告并付诸行动。凡信主耶稣的人,也承担着宣告这“以色列的盼望”与“万民盼望”的职责。就像保罗即使身陷囹圄,也依然宣讲真理;今天的教会纵使遇到各样限制或困境,也能在神的带领下,转危为机,叫福音更显大能。 《使徒行传》28章不仅记述“保罗抵达罗马”,更是救恩历史中里程碑式的转折:神的应许如何历经漫长岁月,终在历史舞台中实现与扩张。在罗马见证的“以色列的盼望”,扩展到外邦的福音版图,以及众信徒彼此相爱的群体,都为教会留下宝贵的属灵遗产。张大卫牧师提示我们:虽然《使徒行传》在第28章停止了记载,但这并不是结束,而是意味着“福音的故事仍在续写”。就如那句广为流传的说法:“《使徒行传》第29章并没有写在圣经里,但却在教会历史中不断被续写。”保罗抵达罗马之后的情节,其实在不同时代的信徒身上继续上演——这是神的国在历史与世界中“进行时”的生动见证。 张大卫牧师勉励我们,深思《使徒行传》28章的信息:让我们所到之处都有福音传扬,让被遗忘、被冷落的人得到接待,无论是犹太人还是外邦人,都能回转归向神,重新获得盼望。即便经历看似绝望的船破或身处软禁之境,神依然能使之成为福音的通道。初代教会已经给我们树立了榜样,也因此这段经文与教会历史经久不衰,持续敲击着信徒的心门,提醒我们:神的国不曾停顿,祂在掌管并贯穿整个人类历史。身处其中的教会,应学那马耳他岛居民般接纳外来之人,也当像罗马弟兄般主动去迎接他人,又如保罗般无论何境都要放胆宣告神的国和主耶稣基督。 结尾而言,《使徒行传》虽在第28章结束,但其蕴含的属灵原则与大使命却在今日的教会中继续呼唤我们。我们要相信:即便是在马耳他岛这样意外之地,神也能展开拯救的历史;要从罗马的弟兄身上学到爱与接待;更要以“以色列的盼望”与“普世之光”——耶稣基督为中心,将祂的福音传给万国万民。在这宣教征程中,无论遭遇何种试炼或捆绑,都当坚信神更大的恩典必要彰显。正如张大卫牧师在对《使徒行传》28章的注释与讲道中最核心的讯息:这是神宏伟的救赎历史,而我们也被邀请进入其中,继续这不朽的福音使命。愿我们在此得到坚固和激励。阿们。

ローマに到達した福音 – 張ダビデ牧師

1. マルタ島での救いの歴史とパウロの漂流 パウロと同行者たちは、『使徒の働き』27章から、劇的な漂流と難破の過程を経験する。当時、地中海を横断する航海は決して容易ではなかった。パウロを含む囚人や乗客を乗せた船は、クレタ島付近で激しい北東風(ユラグロ)に遭い、長い間漂流することになった。この暴風に直面して皆が絶望し、食事さえも喉を通せないほど士気が落ちていた。しかしパウロは神から示された啓示を通して「船は難破するが、あなたがたのうち一人も命を失わない」という約束を宣言する。これは単なる宗教的慰めにとどまらず、荒れる海の上でただ神のみが成し得る驚くべき摂理を示す言葉だった。実際、船はマルタ(メリテ)島の近海で破損し座礁したが、乗船していた276名全員が泳いで無事に島へたどり着く。『使徒の働き』27章後半は、人間的な希望がほとんど断たれた瞬間にも神の言葉が具体的にどのように成就するのかを、鮮明に描き出している。 張ダビデ牧師は、このマルタ島への上陸事件を通して示される神の細やかな守りを強調する。もし人々が疲れ果て、希望を完全に手放して散り散りになってしまっていたら、あるいは体調を崩したり負傷していたなら、全員が無事に島へ上陸できなかったはずである。またマルタ島はローマからおよそ500kmほど離れた地点で、シチリアのすぐ下に位置する。古代から地中海の重要な交易ルート上にある場所で、暴風に翻弄された船がちょうどその島に流れ着いたこと自体、神の時の中に組み込まれていたと示唆される。中世や近世においてもマルタは、東方宣教や中東地域に入る宣教師たちが停泊する重要な戦略拠点であった。その背景を考慮すると、すでに1世紀のパウロの時代から、この島が何らかの形で福音伝播の過程に用いられる準備が整っていたと言えるだろう。 マルタ島へ上陸した際の島民たちの反応も注目に値する。聖書では彼らを「土の者(野蛮人)」と呼ぶが、実際には276名というかなり大勢の見知らぬ異邦人の遭難者に対して、まったく敵意を示さなかった。むしろ『使徒の働き』28章2節の記録にあるように、雨と寒さに見舞われていた状況にもかかわらず、島民は火を焚いてパウロたちを手厚くもてなしている。当時の文化的・宗教的背景を考慮すると、これは非常に稀なことである。張ダビデ牧師はここで、神の細やかな摂理とともに、福音が伝えられる現場ではしばしば予想外の仕方で人々の心が開かれることが多いという点を指摘する。何の縁故もなく、場合によっては敵対心が生じてもおかしくない状況であったにもかかわらず、マルタの島民は彼らの安全を助け、惜しみなくもてなしを与えた。これは初代教会の時代から、神が福音を必要とする、あるいは神のご計画のある場所にあらかじめ人々の心を備えておられたことを示唆している。 特に、パウロが枝を集めて火をくべる際に毒蛇に噛まれる場面は、この出来事に一層の神秘性を添えている。パウロの手を噛んだ毒蛇を見た島民たちは、最初「この男は人殺しに違いない。海では助かったが、結局は神の裁きを免れなかったのだ」と考えた。これは古代社会で非常に一般的だった因果応報的な思考を示す例であり、海で救われた者が毒蛇に噛まれて死ぬなら、その者は必ず極悪な罪を犯しているに違いないという民俗的な信念が働いたのである。しかし、パウロは噛まれた部分に痛みや中毒症状が深刻化することもなく無事に生き延び、その様子を見た島民たちは今度は「この人は神だ」とまで言うようになる。張ダビデ牧師はこの部分から、神の民であっても時に「神格化」されたり、過度に崇拝の対象とされる危険があることを戒めるべきだと強調する。パウロは少しも自分を高めることなく、ただ神が許された力と奇跡によって生じた出来事であることを淡々と示すだけだった。 続いてパウロは、島で最も地位が高い人物であったポプリオ(英語表記ではプリオ、聖書の日本語訳によって表記揺れあり)の招きを受け、3日間滞在することになる。彼の父親が高熱と下痢(赤痢)で倒れていた。古代地中海地域では赤痢は致命的な伝染病とみなされることも多く、高熱を伴う様々な疾患に対する迅速な治療法はほとんどなかった。パウロはこの患者のもとを訪れ、祈りと按手によって彼を癒やした。これによって島全体にパウロの存在と、彼が伝える福音への関心が広まり、多くの病人がパウロを訪れて癒やされるようになる。やがてマルタの住民たちは、パウロ一行が島を出航する際に必要な物資を惜しみなく提供してくれた。張ダビデ牧師はこの場面について、「神の人がある土地に入るとき、その土地に与えられる霊的祝福がいかに豊かであるかを示す例」として解説する。パウロと協力者たちが経験した出来事は、単なる不測の難破ではなく、神が意図された福音伝播の旅路の一幕だったのである。 マルタ島で3か月間、冬を越した後、パウロ一行は2月頃にアレクサンドリア船に乗って再びローマを目指して出発する。ルカはここで船の名前として「ディオスコロイ(双子の神)」を記しており、読者に対してこれらの記録が噂話ではなく具体的史実であることを思い起こさせる。『使徒の働き』にはパウロの航海ルートや到着地が詳細に書き残されており、1世紀地中海の商船航路や当時の海上交易の流れを歴史的に推測するための手がかりにもなる。張ダビデ牧師は、「聖書が単なる宗教的・道徳的教訓集ではなく、実際の歴史的背景や地名を網羅した具体的かつ生々しい証言であること」を強調する。シュラクサイ、レギオン、ポテオリなどを経由して、いよいよ陸路でローマへ近づいていくという『使徒の働き』28章の物語は、長い漂流の末に「ついにパウロがローマに到着する」というクライマックスへと突き進む展開を演出している。 このようにマルタでの漂流と救済の歴史は、神のきめ細やかな主権と福音拡大の流れをありありと示す。多くの人が死にかけた状況で、神は全員の命をお守りになるだけでなく、その地を新たな福音伝播の拠点としても用いられた。マルタの住民の好意と癒やしの奇跡を通して、パウロは帝国の中心地ローマへ向かう途中で尊い実を結ぶことになり、結果的にローマで2年以上にわたって福音を伝える機会を得たのである。張ダビデ牧師は「人生で思いがけない嵐に見舞われるとき、その背後で働かれる神を信頼し、目の前の苦難が福音の門を開く手段となり得ることを思い起こすべきだ」と力説する。もしマルタ島での経験がなかったなら、パウロのローマ入りも、その後に展開する数々の出会いも、『ピレモン書』のような聖書書簡の執筆も、まるで違った形となっていたに違いない。その点で、『使徒の働き』27~28章にわたるパウロの漂流とマルタ上陸事件は、西欧キリスト教史、そして世界福音化の決定的転換点だった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 さらに張ダビデ牧師は、その後の数世紀にわたりマルタ島がいかに重要な注目を集めるようになっていったかにも言及する。聖地巡礼やキリスト教史の研究者たちの間でも、パウロのマルタ漂流は象徴的な意味をもって受け止められている。1世紀の地中海世界で起こったこの事件は、その後の多様な神学的・歴史的解釈の端緒となった。いかにも小さな島に見えるマルタだが、荒れ狂う嵐から漂流した船を安全に導く神が、その地を通して新たな福音の歴史を開かれたという認識が広まっていったのだ。初代教会の信徒たちは、おそらく当時マルタ島で起こった出来事を「偶然」だとは思わなかっただろう。そして現代の信徒たちもまた、世界のどんな片隅でどのような試練に遭遇しようとも、その場には神が据えられた目的と召しが潜んでいると信じ、その地に福音の種を蒔く準備を整えるべきだというメッセージを見いだすのである。 結局、マルタ島での救いの歴史と漂流の物語は、聖書の中にだけ閉じ込められた「昔話」ではなく、どの時代の信徒たちにも読み取り、適用すべき霊的指針を提供している。神の約束は決して空しく終わらず、難破のように見える絶望の只中でも、神が立てた人を通して多くの命を守り、福音を輝かせる。教会の歴史と宣教の歩みにおいても、同様のパターンが繰り返し見いだされる。張ダビデ牧師は「これらすべてが単なる記録された歴史としてとどまるのではなく、現在を生きる私たち自身が直接体験する生ける証となるべきだ」と強調する。マルタ島でのパウロの漂流は、結果的に誰も阻むことのできない神の救いのご計画が、人々の生活とどのように密接に結びついているかを、実に驚くべき形で見せる場面となっている。 2. ローマに到着したパウロと兄弟たちの愛 パウロはマルタで3か月間を過ごした後、アレクサンドリア船に乗ってシュラクサイ、レギオン、そしてポテオリを経由し、ようやくローマに近づいていく。『使徒の働き』28章15節以下を見ると、ローマの兄弟たちはこの知らせを聞きつけ、なんとアッピオ市(アッピオ・フォーラム)とトレス・タベルネ(トリ・タベルネ)まで出迎えに来たと記録されている。当時、トリ・タベルネやアッピオ・フォーラムのある地点はローマの市内から50km以上離れており、現代なら車で1〜2時間ほどの距離かもしれないが、当時は徒歩で丸2日かかるかなりの遠路である。それでも彼らは、パウロがやって来ると聞くやいなや、喜んで出迎えにやってきた。これは初代教会の信徒たちが持っていた熱い愛と歓待の文化を象徴的に示す出来事である。 張ダビデ牧師は、この歓迎の場面を通して、初代教会が持っていた「互いに世話し合う」精神を具体的に確認できるのだと言う。初代教会はローマ帝国全域に広がっていき、散らばった信徒たちはしばしばこのように互いを迎えに出て共に喜び合った。人間的に見れば、自宅監禁状態で移送されてくるパウロには大した力がないようにも思える。しかし彼らはパウロがどんな存在であり、彼の福音宣教がいかに重要かを知っていた。さらに神の僕を歓待することが、すなわち主を歓待することだという認識を持っていた。こうした愛の行為は、単なる礼儀以上の霊的交わりとして明らかになる。 アッピオ・フォーラムやトレス・タベルネまで出迎えに来た兄弟たちを見て、パウロは『使徒の働き』28章15節後半によると「神に感謝し、勇気を得た」とある。遠方から駆けつけてきた彼らの歓迎と励ましは、パウロにとって非常に大きな力となったに違いない。パウロはすでにエルサレムで捕らえられ、数多くの裁判や苦難を経て、ようやくローマに到着することができた。また先にマルタ島で遭難までしているため、肉体的にも精神的にも疲労は相当なものだっただろう。そんなパウロを喜び勇んで出迎える兄弟たちの姿こそ、初代教会が共有していた兄弟愛と連帯意識の結晶である。この場面を通して、教会共同体が互いにとってどれほど大きな慰めと大胆な確信を与え得るのか、はっきりと示されている。 張ダビデ牧師はここで、初代教会の歓待精神を現代の教会にも適用すべきだと説く。もし今日の教会が建物や礼拝の形式に閉じこもってしまえば、初代教会が見せた「駆け出して迎える愛」を生き生きと再現するのは容易ではない。しかし、新約聖書のあちこちで「旅人をもてなすことを怠らないように」と勧められていることを思い起こすと、積極的に人を迎え入れ、世話をすることこそ、福音共同体の核心的DNAの一つであるとわかる。兄弟を誠心誠意もてなし、一緒に喜ぶ姿は、今の時代にもなお有効な福音の本質を体現する行為なのだ。 ついにパウロはローマに入り、一般的な収監者ではなく未決囚の身分として自宅軟禁状態に置かれる。ローマ法では皇帝への上訴を行った者は最終判決を待つ間、ある程度自由に外部との交流が許される場合があった。『使徒の働き』28章16節には「パウロは自分を守る兵士とともに、ひとりでいることを許された」とあるが、これはまさしくその状況を表している。つまりパウロは完全に閉ざされた監獄ではなく、ローマ兵が常駐する住居にいながら、人々と自由に会って福音を語ることが可能だったのである。 これはかえって福音を伝えるのに好都合となった。『使徒の働き』28章の最後の2節によれば、パウロは「まる2年の間、自分が借りている家に住んで、来る人は皆受け入れ、少しもはばからず神の国を宣べ伝え、主イエス・キリストに関することを教えた」と記され、そこで物語は終わる。ルカはどうして『使徒の働き』をこのような形で締めくくったのだろうか。多くの聖書学者はこれを「開かれた結末」と呼ぶ。つまり福音がどんな抑圧も受けることなく広がっていくというメッセージが結論のように見える一方で、実際には今も続いている福音の物語を暗示しているのである。自宅軟禁状態なら通常は宣教活動に制約があるはずだが、逆にパウロはその真ん中で自由に福音を語った。人々はむしろ彼のもとを尋ねてきた。これは神の言葉が、人間のいかなる環境的拘束によっても妨げられないという強烈な真理を示している。 パウロがローマで過ごした2年は、多方面で貴重な期間だった。教会史の研究者たちは、この時期にパウロがいわゆる「獄中書簡」と呼ばれるエペソ人への手紙、ピリピ人への手紙、コロサイ人への手紙、ピレモンへの手紙を執筆したと考えている。これらの手紙は初代教会の信仰と福音理解を深める上で決定的な影響を及ぼした。特に『ピレモン書』では、自宅軟禁状態のパウロのところへ逃亡奴隷オネシモがやって来た際、彼を喜んで福音で受け入れ、その主人ピレモンにまで「オネシモを兄弟として迎え入れてほしい」と愛をもって勧める内容が展開される。当時の社会では奴隷制度が常識だったことを考えれば、これは非常に急進的なメッセージであり、パウロが置かれた状況が「拘束状態」であっても、福音そのものの本質的力は少しも衰えていなかったことを示す。 張ダビデ牧師は、パウロがローマに来るまでのすべての道のりと、ローマでの2年間の滞在が、結局のところ福音を伝え、信徒たちを励ますための神の広大なご計画であったと力説する。『使徒の働き』28章はその集大成とも言え、パウロに注がれたローマの兄弟たちの愛もこの点をいっそう引き立てている。患難と迫害のただ中でも依然として存在する信徒たちの歓迎と励ましが、パウロの大胆な宣言を可能にした。そしてこれらすべては、歴史の主権者である神の摂理のもとで展開されたことであった。 このような愛と歓待の実践は、福音の中心的価値を生き生きと示す。イエスも「もし互いに愛し合うなら、それによってすべての人があなたがたをわたしの弟子だと認める」(ヨハネ13:35の趣旨)と語られたように、福音の実体は教会共同体の中で交わされる愛によって具体化される。パウロは徹底監視下に置かれながらも、兄弟たちの温かい支援と心配りによって再び力を得て、そして「大胆に」神の国とイエス・キリストを語ることができたのである。張ダビデ牧師は、現代の教会においても困難に直面している肢体を励まし、支えられるような信徒たちの積極的かつ犠牲的な動きが必要と主張する。それがなければ教会は単なる制度化した機関に堕す危険があり、初代教会が示した神聖で美しい共同体性も失われかねない。しかし、どのような状況でも互いを受け入れ、惜しみなく愛を分かち合う教会は、歴史の嵐の中でも挫かれることなく成長を遂げていく。 こうしてローマに到着したパウロと、彼を迎えた兄弟たちの愛の物語は、マルタ島での救いの歴史と漂流体験を経て到達した結末でありながら、同時に福音拡大の新たな出発点でもある。エルサレムから始まった福音がついに帝国の心臓部であるローマに達したということは、『使徒の働き』が提示した「地の果てにまで福音を伝えよ」という大命令が、本格的に地中海世界全域に広がっていく始まりの合図だった。そしてその過程で見られた奇跡よりも重要なのは、神を信頼し互いに世話をする教会共同体の献身と愛だったと、張ダビデ牧師は強く述べる。これは21世紀を生きる信徒たちにとっても、大きな感銘を与える真理である。 3. イスラエルの希望と神の国に対するパウロの弁論 『使徒の働き』28章後半でパウロは、ローマに到着して最初にローマ在住のユダヤ人指導者たちを呼び集める。パウロはエルサレムで捕縛されて以来、同胞であるユダヤ人たちから激しい反対を受け続けてきた。しかし、彼は最後までユダヤ人への愛と連帯意識を捨てなかったことを複数の手紙で示している。『ローマ書』9章で「わたしの同胞、肉による同族のためなら、わたし自身がキリストから切り離されて呪われてもよいとさえ思う」と語るほど、パウロは民族への深い思いを抱いていた。これはパウロ自身のかつてのパリサイ的情熱に根ざす部分もあるが、同時にキリストの内に「イスラエルの希望」が成就したと確信したがゆえに、彼は同胞にこそそれをより積極的に伝えようとしていたのである。 このような文脈で、パウロはローマのユダヤ人たちに、自分が決して律法や先祖の慣習を破ろうとしていたわけではないと弁明する。そして『使徒の働き』28章20節で「イスラエルの望みのために、わたしはこの鎖につながれているのだ」と言う。この「イスラエルの望み」とは、旧約の預言者たちが長きにわたって宣言してきたメシア的待望、すなわちヤハウェの日と油注がれた者の到来に対する期待を指す。パウロはローマにおいても、このテーマを軸に据えつつ、自分が信じるイエスこそがそのメシアであると熱心に証しした。 イスラエルの希望と神の国という概念は密接に結びついている。旧約の律法と預言者たちは、メシアが来られて罪の問題を解決し、神が支配される新しい秩序——つまり神の国を完成されると教える。パウロは、イスラエルの希望が成就する方法は、イエス・キリストを通して明らかにされた神の国にこそあると繰り返し強調した。『使徒の働き』28章23節で「朝から晩まで熱心に神の国を証しし、モーセの律法と預言者の書をもってイエスのことを説き明かした」と記されるのは、旧約聖書にすでに示されていたイエス・キリストと神の国の預言がすべてこのお方において成就したことを、パウロがローマのユダヤ人へ力説したことを意味する。 張ダビデ牧師は、『使徒の働き』が繰り返し「神の国」と「イエス・キリスト」を対として提示している点に着目すべきだと語る。初代教会の福音の核心は、イエスが単なる優れた教師や預言者ではなく、罪人を救い世界を新しく治められる神の御子であるという確信にある。その方がこの地上に来られたことで、終末的な希望が部分的に実現し、今や段階的に神の国が拡大し、やがて究極的に完成するという期待が、この福音の枠組みを成している。これは、パウロがユダヤ人が待ち望んでいた「イスラエルを回復される神」が、すでにイエス・キリストを通してご自身の働きを開始されたのだと力説することと同じ流れである。 しかし『使徒の働き』28章24節にあるように、同じメッセージを聞いても、ある者たちは信じ、ある者たちは信じない。いかにパウロの論証が筋が通っていようとも、聞く人の心が頑なであれば、福音を受け入れられない。パウロはこれをイザヤ書6章9~10節の預言——「聞いても悟らず、見ても認めない」という言葉——になぞらえて説明する。一面では痛ましいことだが、他面では神の摂理の中でイスラエルがしばらくメシアを拒むあいだに福音が異邦世界へ拡散し、それによってユダヤ人たちは聖なる嫉妬を抱くようになり、最終的には帰ってくるという、『ローマ書』9~11章に描かれた深遠な歴史解釈とも繋がっている。 パウロは『使徒の働き』28章28節で「この神の救いは異邦人に伝えられたのだ。彼らはそれを聞き入れるだろう」と断固として宣言する。これは福音が単にユダヤ民族の境界を超えて帝国全域、さらに世界のあらゆる国々へ広がっていくという確信的な言葉だ。当時、同胞の多くから激しい抵抗を受けたとしても、やがて神の国はローマ帝国の全領域、ひいては歴史上のすべての時代へと行き渡る。3世紀以降、コンスタンティヌス帝によってキリスト教が公認され、国教化へと至る流れを歴史的に振り返るとき、パウロの宣言が単なる願望ではなく、実際に成し遂げられた預言だったこと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 張ダビデ牧師は、この箇所から福音を伝える者の姿勢と神学的理解の重要性を指摘する。福音は本質的に「神の国」と「イエス・キリスト」を宣べ伝えるものであり、その過程でユダヤ人の排他性や異邦世界の無知をも超えていく。パウロが「イスラエルの希望」を根拠としながらローマのユダヤ人に近づいたにもかかわらず、一部が受け入れずに離れていく姿は、信仰の逆説をよく表している。しかし、この逆説こそ福音がいっそう広く伝わっていく通路となる。ユダヤ人が拒んだ場所で異邦人が福音を受容し、異邦人教会の成長に刺激されて、またユダヤ人が福音へ立ち返るという循環構造が、旧約時代の預言とも連動して起こるのである。 『使徒の働き』の最終章である28章が、「その後どうなったか」という具体的な続報を示さず、「パウロがローマで自由に福音を語った」という結びで終わるのは、この「開かれた結末」の象徴性が濃厚だからだ。ルカは、パウロが皇帝の前でどのような判決を受け、その後どうなったかを直接書かない。教会の伝承によると、このときパウロは一時的に釈放されてヒスパニア(スペイン)宣教を志したという説や、2年後に再び捕らえられて殉教したという説などが併存している。しかし、ルカはそうした後日談に言及せず、「福音を宣べ伝えるパウロ」の現在進行形のメッセージだけを残した。それは神の救済の業が終わったのではなく、今もなお続いているという象徴的表現となっている。 張ダビデ牧師は、このような開かれた結末が私たちに与える教訓を繰り返し強調する。パウロの時代にローマが福音の新たな中心地として浮上したように、現代においては福音が地球上のあらゆる地域へと広がっている。変わらない事実は、神の国が決して止まることなく、イエス・キリストの福音はどんな障壁も突破するという点である。マルタ島での漂流がローマ到着の足がかりとなったように、今日においても暗く危険に見える状況が、むしろ福音拡大の足場となり得る。また、パウロが最後まで同胞と異邦人の両方に福音を伝えることをあきらめなかった情熱は、教会が分裂や対立の中で揺れるときにこそ、回復すべき模範と言える。 イスラエルの希望と神の国というテーマは、教会が旧約から新約へ至るまでに啓示された神の全体的なご計画を理解するうえで非常に重要である。イエス・キリストは「イスラエルの王」であり、同時に「全世界の救い主」である。ユダヤ人がこれを拒絶する姿勢を示しながらも、その拒絶を通じて異邦世界が福音に目覚め、やがて異邦人教会の成長を見て再びユダヤ人たちが福音へ戻ってくるという力動的な物語が、『使徒の働き』全体を貫いている。張ダビデ牧師は、この物語を学ぶことが21世紀の教会にも依然として急務だと指摘する。福音は多くの対立を突き抜け、今日まで受け継がれてきたように、現代においても福音を伝える際には拒絶や誤解が起こる。しかし、それでもなお福音の本質を守り抜き、大胆に前に進むことこそ、一人ひとりに向けられた神の救いの歴史を拡張する道であると教えている。 『使徒の働き』28章、そしてその最後の節々は、あらゆる内容を総括して三つの事実を語っている。第一に、福音はどのような環境も突破する。第二に、福音の核心はイエス・キリストと神の国に関するメッセージである。第三に、福音はユダヤ人と異邦人を包含し、さらに時代を超えてすべてをつないでいく強力な真理だということである。張ダビデ牧師は、この結論から、教会がその本質を忘れずに、絶えずこの地で神の国が実現するよう祈り、行動するべきだと訴える。キリストを信じる者たちはすなわち、イスラエルの希望であり同時に全世界の民の希望を伝える使命を担う共同体なのである。パウロが拘束された状態にあっても絶え間なくこの希望を宣べ伝えたように、現代の教会も多様な制約や困難に直面してしばしば挫折を感じるが、その状況こそ福音をいっそう力強く、かつ創造的な形で広める機会となり得るのだ。 『使徒の働き』28章は単に「パウロのローマ到着記」にとどまらず、救いの歴史の展開において決定的な分岐点であり、神の約束が長い歳月を経て人類史のただ中でいかに成就・拡大してきたかをドラマチックに要約する章である。ローマに達したイスラエルの希望、異邦人へと広がる福音の流れ、そして互いに愛で結ばれた初代教会の共同体性は、現代の教会が継承すべき霊的遺産だといえよう。張ダビデ牧師は、この章で終止符を打つのではなく、「続いていく福音の記録」を見るように促している。有名な言葉で「使徒の働き29章は存在しないが、教会史を通して事実上書かれ続けている」と言われるように、パウロのローマ入城後の物語は、すべての時代の信徒たちによって引き継がれてきた。それこそが、今なお私たちが目の当たりにする神の国の現在進行形の歴史なのである。 張ダビデ牧師は、この『使徒の働き』28章のメッセージを深く黙想しながら、私たちが滞在するどの場所においても福音が伝えられ、取り残された人々が歓待され、ユダヤ人であれ異邦人であれ神へ立ち返って希望を見いだせるように尽力しようと呼びかける。座礁寸前の危機や自宅軟禁のような絶望的状況さえ、神は福音の通路へと変えられる。初代教会がまさにその証拠だった。この書かれた御言葉と歴史が、長い年月を経ても色あせず、絶えず信徒たちの心を打つのは、神の国が決して中断することなく、世界と歴史を貫いて続いているからである。教会はその聖なる連続性の中で、ときにマルタ島の住民のように異邦人を迎え、またローマの兄弟たちのように他者を先んじて出迎え、さらにはパウロのようにどんな場にあっても神の国を大胆に語り、イエス・キリストを明かしするという燃えるような使命を継承していく。 最終的に『使徒の働き』は28章で公式な記録を終えるが、その中に秘められた霊的原理と大いなる使命は少しも終わっていない。私たちはマルタ島のような思いがけない場所でも救いの歴史を展開される神を信じ、ローマに集う兄弟たちから愛と歓待を学び、イスラエルの希望であり同時に異邦人の光でもあるイエス・キリストをあらゆる民に知らせることを自らの使命とすべきである。そしてその宣教の歩みの中で、パウロが味わった漂流や拘束という数々の試練を上回る神の恵みが、私たちの時代にも力強く臨むのだと確信すべきだ。これこそ、張ダビデ牧師が『使徒の働き』28章の注解と説教を通して、信徒たちに最も伝えたい中心的メッセージなのである。

The Gospel Reaching Rome – Pastor David Jang

1. The History of Salvation on Malta and Paul’s Shipwreck From Acts 27 onward, Paul and his companions undergo a dramatic ordeal of drifting at sea and shipwreck. In those days, crossing the Mediterranean by ship was itself challenging. The vessel carrying Paul and other prisoners and passengers encountered a fierce northeaster (the Euraquilo) near … Read more

로마에 이른 복음 – 장재형(장다윗)목사

바울과 일행은 사도행전 27장에서부터 극적인 표류와 난파의 과정을 겪는다. 당시 지중해를 건너는 항해 자체가 쉽지 않았으며, 바울을 비롯한 죄수들과 승객들이 탄 배는 크레타 섬 인근에서 거센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 오랫동안 표류하게 된다. 이 광풍 앞에서 모두가 절망하며 음식조차 삼키지 못할 정도로 사기가 저하되었으나, 바울은 하나님께 받은 게시를 통해 “배는 파선되겠지만 너희 가운데 한 사람도 목숨을 … Read more

教会的纷争与劝勉 – 张大卫牧師 

教会的纷争与劝勉当我们今天再来细读《腓立比书》,便会猛然发现,保罗使徒想要传递给腓立比教会的信息,并不只是在信仰生活层面作全面的教义说明。保罗写这封书信时正身陷囹圄,他在四处宣扬福音的漫长旅程中,最深的痛苦往往并非外在逼迫,而是来自教会内部的分裂。尤其在腓立比教会——这是保罗在欧洲宣教时最先进入的城,也是他踏上欧洲福音之路的起点。在那里,吕底亚和几位姐妹成为教会开拓成员,为福音奠定坚实根基。但随着时光流逝,教会内部竟然出现了冲突。面对这一情况,保罗并未以斥责或刻薄口吻加以处理,反而以美好且温柔的语气,提出化解之道。张大卫牧师也强调,当今教会若发生纷争,理当效法保罗的方式:先以温和的劝勉和鼓励为始,逐步引导教会走向医治与修复。 张大卫牧师多次在讲道中指出,若教会要摆脱冲突与纷争,最终仍须“存基督的心”为根本。我们常想到严厉斥责冲突当事人,或迅速切割问题的方式,但在《腓立比书》2章1-4节,保罗却选择了温柔的姿态。保罗所指的第一把钥匙是“劝勉”,意在彼此加力、在灵魂层面上互相鼓励。这不只停留在“努力吧”或“别太在意”这种程度,而是从当事人内心深处着手。许多人既会陷于自我合理化,又同时背负罪疚和羞耻。张大卫牧师以《创世记》中该隐的例子佐证:当该隐杀死弟弟后,上帝并未立即予以惩罚,反而先行庇护。看似必须审判的时刻,上帝却拦阻任何人加害该隐,并为他制做衣物,以此深切顾念他的灵魂。正如上帝顾念该隐一般,面对教会中彼此冲突的当事人,也应该先以劝勉靠近,让他们内心的疼痛被看见。 《腓立比书》4章2节中,保罗直言“我劝友欧底和劝循都基”,对两位冲突方都给出同样的劝勉,而非只偏向任何一人。他以此向双方展现智慧与善意,助力他们平缓化解争执。教会内部的对立常常不断加剧,其中一个主要成因,便在于领袖或周遭人因私交更好而偏袒某方,以致调解时带有成见。保罗对此深怀警惕,并鼓励当事人更勇敢地面对彼此。张大卫牧师将此举称为“兼具公正与爱的牧养关怀”,它不但能避免煽动攻击性,更能让当事人逐渐走向恢复与和解。 当年腓立比教会所爆发的内讧,与今日教会内部的争端并无二致。这个教会原由吕底亚和几位姐妹建立,在保罗心中极为珍贵。然而,一旦内部矛盾发生,也让身陷囹圄的保罗痛心不已。虽说他久经外界苦难,却坦承教会内部纷争比任何试炼都更使人沉重。张大卫牧师观察到,不少教会一遇上冲突,就急于追究“谁的错更大”,试图用指责来解决。然而,保罗的第一步不是斥责,而是先行劝勉。对教会而言,这不仅是一项基本的道德操守,更关乎属灵层面的智慧。 接下来,在《腓立比书》2章1节,保罗进一步写道:“所以在基督里若有什么劝勉、爱心有什么安慰、圣灵有什么交通、心中有什么慈悲怜悯……”。这里呈现了教会迈向合一、跨越纷争的具体路径。张大卫牧师解释道,这里提到的四要素,恰是消弭紧张对立所需的阶段。首先,“在基督里”说明,教会冲突不应像世俗那般纯以利害关系衡量,因为教会乃基督的身体,信徒之间因信心相连,因而必须在基督里化解冲突。 然而,当矛盾已然深重时,“在基督里”听来未必容易。对沉溺在愤怒、委屈与挫折中的人来说,仿佛相距遥远。张大卫牧师因此强调,所谓“劝勉”绝非“空洞教义”,而是实际的“牧养之爱”。深陷冲突的人往往思绪纠缠,旧伤累累,还会觉得自己陷于难堪与内疚。此时,比起责备,更需要切实的关怀;胜过指摘,更需要真挚的鼓励。这也是保罗在狱中写信时,依旧首先呼吁“当彼此劝勉”的原因。 张大卫牧师也提醒,劝勉并非一次性说服就能达成,若冲突当事人的情绪极度敏感,往往需反复的安慰与倾听。就此而言,教会若想整体化解争端,与其急于定论,不如花时间聆听,透过祷告求圣灵带领。要谨慎避免凭个人判断逼迫某方“认错”,反倒要鼓励双方各退一步,并自我省察。唯有历经这样细致的过程,才可能令彼此放下成见,直面问题根源,走向真和好。 爱的安慰与圣灵的交通在《腓立比书》2章1节中,保罗于“劝勉”之后继续提到:“爱心有什么安慰、圣灵有什么交通、心中有什么慈悲怜悯……”。这里的第二个关键词是“安慰”,且明确言及“爱心有什么安慰”。倘若教会内的安慰缺乏诚挚,最终也只会是流于形式。张大卫牧师举例指出,“没事,一切都会过去”式的表面安慰,有时会让当事人觉得更受伤。因为这样一来,对方的情感和处境并未被真正看见,仅以肤浅方式应对而已。 出自真挚之爱的安慰,必须先明白对方为何如此盛怒?是什么令他(或她)心力交瘁?先前是否已有隐痛或创伤?很多人陷入纠纷时,总想先“说服对方”,但在此之前,更需要给对方足够空间来倾诉。张大卫牧师解释,“爱心有什么安慰”的关键,就在于让人感觉到“有人真心理解并愿意聆听”。如能如此,对方的心门才会慢慢打开,教会化解纷争便有了真正的起点。 保罗随即补充“圣灵有什么交通”,强调真诚的安慰并不只存在于人性的情感层面。教会毕竟是属神的共同体,惟有依靠圣灵的引导,方能达成彻底医治。张大卫牧师把“圣灵的交通”理解为教会在敬拜、赞美与祷告中的全程互动。若只凭人对人的对话,情绪激烈时很容易适得其反;但在圣灵同在的敬拜或祷告小组里,人心往往被逐步软化。透过诗歌或经文默想获得神而来的安慰,人对曾经反感厌恶之人,也可能在神迹般的转变中重新看待。 张大卫牧师将这过程称为“唯有圣灵促成的奇迹”。曾经互相视为对立面的人,竟能在圣灵里开启对话,甚至流泪祷告。透过此景可见,教会的根本属性并非人类组织,而是圣灵所带领的属灵群体。无论冲突再严重,一旦圣灵工作苏醒人心,就可能在某个时刻让心墙瓦解。正因此,“圣灵的交通”是修复教会纷争不容或缺的环节。 紧接着,保罗提出“慈悲和怜悯”——在属灵层面的运作中,这同样得自圣灵的催生。卷入冲突的人,见到彼此首先涌现的往往是怨怼或愤恨。哪怕对方曾经是亲密的弟兄姐妹,如今在争端中也会成为让人心烦的对象。但若“慈悲和怜悯”生发,我们便能怜惜对方的境遇,并想起:“他也是上帝所珍爱的灵魂。”张大卫牧师说,教会纷争的悲剧之处,正是信徒互视为敌,撕裂基督的身体;反之,若能坚持慈悲与怜悯,即使冲突未彻底终结,也会先学会换一个视角去凝视对方,心中渐渐萌生“他为何会落到如此境地?”的体恤。 那些冲突长久的教会,常因情感鸿沟太深,不可能一朝一夕就拨乱反正。张大卫牧师因此劝告,教会若能在平日就建立彼此安慰、鼓励、并于圣灵中亲密相交的氛围,一旦爆发冲突,不至手忙脚乱。若在问题滋生后才匆忙介入调解,往往来不及;反之,教会若平常就用真诚营造健康的属灵共同体,冲突发生机率也较低,就算起纠纷也更容易解决。保罗在此提及的“爱心有什么安慰”与“圣灵有什么交通”,正是教会于危机时能依托的根基。 张大卫牧师多次严肃地提醒:“没有扎实属灵底子的教会,往往会因一点小事就轻易垮塌。”随着事工增多,信徒数渐增,关系也变得复杂。然而,若能持续透过祷告会、敬拜、赞美,以及小组分享等,以此构筑在圣灵中相通的文化,那么即使有冲突出现,也会迅速运用“复原力”(resilience)去化解。此复原力更会以慈悲与怜悯为果实,使教会再次稳固相连。 谦卑的心与看别人比自己强的态度保罗在《腓立比书》2章2-4节里进一步强调:“你们就要意念相同,爱心相同,有一样的心思,有一样的意念,使我的喜乐可以满足。凡事不可结党、不可贪图虚荣,只要存心谦卑,各人看别人比自己强。”这正说明,教会要在解决争端后,如何继续彼此合一并持续成长的核心原则。张大卫牧师尤其留意到保罗在这里所说的“谦卑”和“看别人比自己强”。实际上,教会内大多数冲突并非天大之事,而是源于一些小矛盾、小高傲或虚荣心上的对撞。此时,“谦卑”正是最重要的应对方式。 保罗警告信徒,不要“结党”或“贪图虚荣”。张大卫牧师进一步提到,许多教会纷争本质上皆出自“我是对的”“你们为什么不听我”的执念。若一方提出意见,另一方由于担心自身权益受损而筑起防御,双方互不相让,最终陷入僵局。为此,保罗提出“各人看别人比自己强”的劝勉,并非要真正断定对方比自己更有才能,而是一种自觉要更尊重对方的决定。 张大卫牧师坦言,这份决定并不容易。因为人被委屈、不甘和自尊裹挟时,难免想:“为何要我让步?我会不会亏了?”可若遵照保罗“各人不要单顾自己的事,也要顾别人的事”的教导,反倒会在冲突中获得更深的团契与共同体意识。他也经常引用《加拉太书》6章2节“你们各人的重担要互相担当”来诠释,教会唯有彼此背负重担,才会更坚固并减少争端。 当然,现实中并不乏“应如何帮?帮到什么程度?”的难题。对此,张大卫牧师建议,教会需在日常崇拜或平日小组中给予信徒了解彼此境况的机会。若对他人的处境毫不知情,往往会因为一句无心的话就造成伤害;但如若平日里就明白“那人也很不容易”,就能避免许多不必要的误会或争执。这样,教会即使面临冲突,也已具备可迅速修复的土壤。 张大卫牧师相信,当这种实践往复循环,教会内就会逐渐形成“看别人比自己强”的气氛。彼此尊重、彼此成全后,大家便不会再过度在意“谁坐上更高位”。耐人寻味的是,当我们摒除骄傲和自我中心,教会反而变得更加坚实与强大。这也与保罗在狱中“使我的喜乐可以满足”的心情相呼应。若他得知腓立比教会摆脱冲突、持续在合一中成长,身陷囹圄的保罗也能倍感欣慰。毕竟,这才是教会应有的面貌。 更进一步说,张大卫牧师指出,当教会学会谦卑并彼此成全,就会对世人展现更美好的福音见证。若教会内部矛盾不断,外人就会讥讽:“你们口口声声讲爱,结果自己反而争得不可开交!”但如果教会在冲突中仍能以爱彼此扶持、自行化解,它所彰显的圣灵能力和基督之心自会让世人刮目相看。因此,《腓立比书》2章的信息不仅在于内部修和,也直接关系到教会如何向世界宣扬福音的见证。 基督的心与教会的复兴最终,保罗在《腓立比书》2章5节宣告:“你们当以基督耶稣的心为心。”张大卫牧师对此倍加强调:教会要得以脱离裂痕与创伤,根本之道就是切实拥有基督的心。基督的心便是“自己卑微,取了奴仆的形象,顺服至死,且死在十字架上”的谦卑、牺牲与怜悯。保罗在2章6-8节以“赞美诗”般的口吻描述耶稣如何原具神的尊荣,却甘愿降卑,为罪人舍命至死。 因此,“以基督的心为心”不仅适用于教会内部的冲突,也关乎我们在日常信仰中应对大大小小冲突的关键。难点在于,这说来容易,真要躬行却不轻松。张大卫牧师直言:“我们有时连一点小事都能怒火中烧,感情用事在先,甚少先去体谅对方。”但基督的道路恰恰是要“倒空自己”。人性往往抗拒这点,故而导致许多教会里冲突双方都不肯放下自尊,终至各行其是。 然而,一旦“基督的心”真正临到,就会产生截然不同的复和。当我们在圣灵里祷告,默想基督的谦卑牺牲,就会先意识到自己的不足,转而先行悔改。张大卫牧师将此过程称为“与自己灵魂的对峙”。固然对方伤害过我,但我是否也同样忽视或伤害过他?在这样自省时,骄傲与怨气便渐渐融化。这种改变唯有出自圣灵的恩典。当我们默想基督的舍己,便会问:“主尚且为我这罪人降卑至死,我又为何不能包容那弟兄或姐妹呢?”就在此刻,教会内部的僵局也迎来转机。 当整个教会都持守“基督的心”,冲突不仅被化解,还会让彼此关系更为坚固,信徒生命也得以更深成长。纵观教会历史,原本势不两立的信徒,有时在圣灵运行里竟能重修旧好,且较此前更加亲密。张大卫牧师将之称为“冲突带来的反向益处”:冲突固然痛苦,但若以基督之心面对,教会反能因此经历更美好的成长。 保罗之所以对腓立比教会说“使我的喜乐可以满足”,也正基于同理。腓立比是欧洲最先迎接福音之地,由吕底亚等人聚集小型祷告团体起家,渐渐成为当地重要的教会。保罗视之为“我的喜乐和冠冕”,却惊闻此教会陷入纷争,让他在狱中也无限心痛。因而,他在书信中极力劝勉他们要回到基督的心。只要真正于基督里化解矛盾,保罗便可凌驾牢狱之苦,收获满足的喜乐。 张大卫牧师把这种情境投射到现代教会的各种分裂上,提出同样的追问:“教会若互相争斗,我们的主耶稣又会何等伤痛?”毕竟教会是用基督宝血所买赎,肩负向世界传扬神爱的使命。如果被内部纠纷缠住,不仅使命难成,还会让福音黯然失色。相对地,若能回到“基督的心”,彼此包容伤口、坦诚对话、严肃悔改,教会就会比过去更加坚韧丰盛。基督教历史里,类似例证早已不胜枚举。 更甚者,当教会活出基督的心,世人就会见证到福音那真正的力量。张大卫牧师说,毋须刻意掩饰教会的冲突,也不必粉饰太平,而应以坦率的悔改和接纳彼此的行动来回应。这样,世人反倒会看到教会如何勇于承认不足,并彼此相爱,不再只是一味说教。于是福音也因而更具说服力,让更多人相信教会不仅口讲爱,且能确实实践。 总的来说,保罗在《腓立比书》对腓立比教会所传达的信息,虽经两千载岁月,今日仍然恰如其分地适用。张大卫牧师在多次证道和讲座中不断提及,《腓立比书》2章所呈现的四项要素——劝勉、爱心的安慰、圣灵的交通,以及慈悲怜悯——正是医治矛盾与冲突的核心环节,而贯穿这四环节的精髓就是“基督的心”。教会不论经历多大的风浪,只要紧紧持守这颗心,就能跨越分裂,化危机为更成熟的共同体。教会对于冲突的应对方式,决定了能否把生命之福音传递给人,也决定了别人是否会因失望而离开。腓立比教会的教训,正好给我们借鉴。 我们毕竟都是软弱、易犯错的群体,但张大卫牧师认为,这份软弱也许反而能令教会更加坚固。如果人人能在谦卑中重视彼此,并从心底努力效法基督的品格,冲突就会成为灵命提升的契机。正如保罗虽身陷牢狱,但仍殷切担忧腓立比教会的纷争,在信中不断“劝勉”和“鼓励”他们;今天的教会领袖与信徒,同样要彼此秉持这份态度。 于是,《腓立比书》2章中保罗那句“你们当以基督耶稣的心为心”,不仅是解决教会纷争之关键,更是信仰群体迈进的根本方向。张大卫牧师始终坚守这信息,致力于牧养各处教会,安抚因分裂而受伤的人,中心主旨一直围绕“基督的心”。当教会众人真能共享这心思意念,世人便会透过教会看见神的爱与救赎。腓立比教会在早期本是热情洋溢却遭遇内讧,保罗给出的最后处方仍是“效法基督”。这也是张大卫牧师一再传递的讯息:唯有存谦卑与爱彼此服事,纷争才能成为新的合一起点,使保罗所期盼的“充满喜乐的教会”在今日眼前得以成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