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 목사(올리벳대학교 설립자)의 강해를 통해 본 ‘성숙한 공동체’의 원리

피터 브뤼헐의 명작 〈바벨탑〉을 가만히 응시하다 보면 한 가지 근원적인 의문에 사로잡게 됩니다. 인류는 왜 하늘을 향해 더 높이 성벽을 쌓아 올릴수록, 서로의 언어를 잃어버리고 더 깊은 분열의 수렁으로 빠져드는가 하는 점입니다. 탑의 외형은 웅장해졌으나 그 안의 소통은 단절되었고, 높아지려는 욕망은 있었으나 하나 되려는 사랑은 부재했습니다. 사도행전 6장이 묘사하는 초대교회의 풍경 역시 일견 이 그림과 … Read more

장재형목사, 초대교회 회복: 십자가·부활 신앙과 성령의 능력

장재형(장다윗)목사는 오늘의 교회가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지 묻기 전에, 처음 어디에서 출발했는지를 보자고 권한다. 그가 가리키는 출발점은 언제나 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교회다. 초대교회는 복잡한 이론이나 유행하는 방법론으로 세워지지 않았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신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으며, 회개와 세례를 통해 성령의 능력 안에서 공동체가 자라난 단순하고도 견고한 길을 걸었다. 장재형목사는 이 원형을 오늘의 현실 속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게 하는 데 사역의 초점을 맞춘다. 그에게 … Read more